■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희대 대법원장이 어제저희 시간대 퇴근길에 대법원 입장문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지 않습니까? 한덕수 전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 사건에 대해서 일절 이야기한 적이 없고 개인적인 친분 또한 없다. 이렇게 밝혔는데 오늘도 여야 공방은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최창렬] <br />여야 공방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은데 여당의 입장은 확고한 것 같아요.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화력을 집중하는 상황인데 어쨌든 여러 가지 맥락이 있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마는 지난 1일이죠. 대법원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 이미 후보로 결정된 다음이었죠.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했었고 그전에 3월달에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날짜 계산 이 문제로 석방한 적이 있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 영장이 기각됐고 이런 상황인데, 그리고 최근 내란전담재판부 이야기가 나오고 여기에 대한 사법부와 입법부, 국회와 갈등이지만 사실 여당과의 갈등이죠. 갈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고 사법개혁이 연결되어 있는데 여기서 나온 얘기가 다 아는 얘기입니다마는 만남의 문제예요. 그런데 이 문제는 대법원장이 직접 얘기를 했잖아요. 전혀 만난 적도 없고 논의한 적도 없다, 회동도 없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친분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여당에서는 의혹을 제기했으니 수사를 해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앞으로 논란이 계속될 것 같은데. 일단 지난 5월에 서영교 의원이 먼저 제기했었어요. 유튜버와 관련해서. 그러고 난 다음에 넉 달 정도 만에 다시 대정부질문에서 이야기가 재점화된 건데, 부승찬 의원이 문제를 제기해서. 이 문제는 어쨌든 야당에서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논거를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여러 가지 맥락이 있습니다. 그건 별개로 하고. 지금 문제는 만났냐 만나지 않았냐가 문제잖아요. 서로 부인하고 있는 것이고 일종의 진실공방 같은 양상인데 이건 무조건 의혹이니까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818165405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